맨처음 C언어를 시작할 때, 코딩에 대해서 1도 몰랐던 전 c언어라는 게 있는 지도 몰랐습니다.
하지만 공부를 시작하고 나서 접하게 된 C언어는 생각보다 역사가 깊었으며, 모든 프로그래밍 언어의 기초라고도 불릴 수 있는 언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역사가 오래된 만큼 C언어에서 파생되어 새로 만들어진 언어들도 많기 때문에,
프로그래밍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C언어를 먼저 시작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자바나 파이썬을 먼저 배우고 나중에 C언어를 시작할 경우엔 매우 헤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다소 어렵더라도 C언어를 공부하고나서 다른 언어를 배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C언어의 역사
일단 c언어는 1972년, 데니스 리치가 유닉스UNIX 시스템에 사용하기 위해 켐 톰슨이 만든 B언어를 발전시켜서 만든 언어입니다.
1969년에 개발된 초기 유닉스는 대부분 어셈블리어로 작성되어서, 일반 프로그래머가 작성하기엔 매우 불편하고 어려웠다고 합니다. 데니스 리치는 하드웨어에 상관없이 사용할수 있는 c언어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c언어는 시스템 프로그래밍이 가능하며, 운영체제를 개발할 목적으로 만든 언어이기 때문에 리눅스와 같은 운영체제에서 많이 쓰입니다. 또한 기종이 다른 컴퓨터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이식성이 좋은 언어이기 때문에 표준을 지켜 프로그램을 개발하면 매우 우수한 이식성을 갖춘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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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이미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프로그래밍 언어에도 무수히 많은 언어들이 존재하고 있으며, 개발하고자 하는 목표에 맞는 언어를 선택하여 공부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전 현재 공부하고 있는 c언어를 복습해볼겸 간단하게 포스팅을 올릴 예정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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